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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이제훈, 어린이날 ‘일일 미소지기’로 관객들과 깜짝 만남!

‘탐정 홍길동’ 이제훈, 어린이날 ‘일일 미소지기’로 관객들과 깜짝 만남!

기사승인 2016. 05. 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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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이제훈, 어린이날 '일일 미소지기'로 관객들과 깜짝 만남!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로 스크린에 복귀한 이제훈이 일일 미소지기를 맡아 관객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탐정 홍길동'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제훈)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은 어린이날인 5일 관객들을 위한 일일 미소지기로 깜짝 변신했다. 황금연휴를 맞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릴레이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CGV 일산에서 일일 미소지기 이벤트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 


연휴 첫날인 이날 CGV일산은 새벽부터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제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듯 이제훈은 성심 성의껏 티켓발권을 돕는 것은 물론 좌석 선택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할인카드까지 챙기는 꼼꼼하고 자상한 면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객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을 뿐만 아니라, 악수와 손깍지 등 따뜻한 스킨십까지 나누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날 이벤트에서 매표와 동선 안내를 도와주는 미소지기들 역시 영화 속 탐정 홍길동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일일 미소지기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탐정 홍길동'의 이제훈은 김성균, 고아라, 조성희 감독과 함께 남은 연휴 기간에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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