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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나 혼자 산다’ 크러쉬, 멍때리기 대회 1등 특훈 과정 공개!

[친절한 프리뷰] ‘나 혼자 산다’ 크러쉬, 멍때리기 대회 1등 특훈 과정 공개!

기사승인 2016. 05.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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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재충전 위해 '솔로 캠핑' 도전!
[친절한 프리뷰] '나 혼자 산다' 크러쉬, 멍때리기 대회 1등 특훈 과정 공개!

최근 '멍때리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가수 크러쉬가 '나 혼자 산다'에서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정신과 육신의 휴식을 위해 멍 때리기 이색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크러쉬는 대회 참가를 위해 몇 날 며칠 멍 때리는 연습을 한 것도 모자라 대회 도중 선남선녀의 멍 때리기 방해 이벤트를 대비, 자신만의 남다른 훈련을 이어갔다. 과연 선남선녀와 맞서 싸우기 위한(?) 크러쉬만의 특훈은 무엇일까.

폭염 속 땡볕 아래 한강 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크러쉬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보며 과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를 걱정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크러쉬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초점 잃은 시선을 일관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치열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솔로 캠핑에 도전했다.

중국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황치열은 혼자만의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평소 로망이었던 솔로 캠핑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캠핑에 무지한 황치열은 캠핑도구 대신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 냄비, 심지어 이불까지 챙겨 한가득 짐을 싣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설렘 가득 안고 도착한 캠핑장에는 한 명의 캠퍼도 없이 황량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 어두워지자 캠핑장은 더 을씨년스러워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황치열은 뜻밖의 공포체험을 하게 됐다고. 

크러쉬의 '멍때리기 대회' 도전기와 황치열의 첫 솔로 캠핑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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