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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국수의 신’ 천정명·조재현, 일촉즉발 분위기 어디로? 웃음 가득 현장 공개

‘마스터- 국수의 신’ 천정명·조재현, 일촉즉발 분위기 어디로? 웃음 가득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16. 05.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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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배우들이 웃음의 신으로 등극했다. 드라마 속에서의 살벌함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 하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것.
극 중 서로를 향해 날선 칼날을 숨기고 있는 천정명과 조재현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반전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늘 진지한 카리스마로 똘똘 뭉쳐있는 정유미, 이상엽은 햇살 같은 미소를 짓거나 셀카를 찍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봄 부터 드라마의 중반을 넘어선 현재까지 동고동락하고 있는 배우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남다른 돈독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이러한 배우들의 탄탄한 호흡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이제 더욱 숨 가빠지는 2막에 힘을 싣게 될 배우들의 팀워크가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명(천정명)은 친자확인서를 보고 김길도(조재현)와 김다해(공승연)가 부녀관계임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이처럼 궁락원을 둘러싸고 더욱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방송에선 어떤 2막이 펼쳐질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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