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더위로 떨어진 스태미나 개선에 마키베리 효과

무더위로 떨어진 스태미나 개선에 마키베리 효과

기사승인 2016. 06. 09. 09: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키베리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평소 체력관리를 등한시 한 결과다. 운동부족은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고, 남성 스태미너 약화를 초래하기 마련이어서 운동이나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최근 칠레의 대표적인 슈퍼푸드 ‘마키베리’(maquiberry)가 주목받고 있다. 성인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 여성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 남성 스태미너 증강 및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청소년 및 수험생의 눈 건강에도 좋아 온 가족 건강 도우미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마키베리는 각종 베리류 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함유했다. 미국 브런즈웍 연구소 연구결과, 항산화 능력을 나타내는 오락(ORAC)지수가 아사이베리 보다 4배 가량 높았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사이베리에 비해 400배 많이 함유됐다.

이처럼 마키베리는 철분·비타민·칼슘·칼륨 등 필수 영양소를 많이 함유했을 뿐 아니라 특히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다량 함유돼 면역력 증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덕분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로돕신 등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된 슈퍼베리로 주목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JK베리너리 관계자는 9일 “마키베리는 칠레에서도 1년에 한 번 밖에 수확하지 못하는 귀한 열매”라며 “마키베리 프리미엄은 연세대 의과대학 박사들이 HAT 저해조성물특허로 비만·당뇨·치매·암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해 특허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