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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임채원 출소 소식 들었다

[친절한 리뷰]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임채원 출소 소식 들었다

기사승인 2016. 07. 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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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이 임채원이 특사로 출소한 소식을 전해들었다.
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 88회에서는 꽃님(나해령)이 길에서 우연히 연희(임채원)와 닮은 사람을 보게 됐다. 

꽃님은 그를 알아봤으나 연희는 꽃님을 모른다고 했다. 꽃님은 연희가 감옥에 있으니 자신이 잘못 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희와 닮은 이의 행동은 의미심장했다.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해 "그쪽에서 눈치 못채게 자연스럽게 접근해라. 어르신께는 내가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 사이 꽃님은 연희를 만나러 면회를 갔으나 이미 특사로 출소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도 연희의 출소 소식을 전해들었다. 일란은 수창에게 "출소라니. 아무 힘도 없는 여자가. 아무래도 예감이 안좋다"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서연희 당장 찾아내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연희는 미성 제과 앞에 나타나 의미심장을 한 표정을 지어보여 그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원양어선을 탔던 강욱(이창욱)이 다시 돌아왔으며, 경영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선호(지은성)가 미성제과에 입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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