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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장마전선 영향 계속…잇단 폭우 가능성

<주말날씨> 장마전선 영향 계속…잇단 폭우 가능성

기사승인 2016. 07. 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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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도심침수 지역 (구역)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도심침수 지역인 경북 구미시. / 사진=경북도 제공.
주말인 2일과 3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남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역은 비가 내리다가 새벽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역은 오후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날인 3일에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이남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오후에 서울·경기·강원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 2일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 24도에서 29도 수준이며 3일 19도에서 23도, 24도에서 28도로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파악했다.

바다의 물결은 2일 서해 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 0.5~2.5m, 그 밖의 전해상 1.5~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3일 동해중부 먼바다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전해상 0.5~2.5m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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