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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 쿠팡서 준비끝!”…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신설

“해외여행 준비, 쿠팡서 준비끝!”…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신설

기사승인 2016. 07.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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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미지] 쿠팡,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_160712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현지 교통이용부터 통신서비스, 인기 테마파크 입장권, 공항 인근 숙소까지 해외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단계와 주요 여행지별로 분류돼 있다.

현지 교통권이나 문화이용권을 미리 구입하면 저렴하다. 대표상품으로는 일본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 무제한 승차권’이 7500원, 프랑스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이 6만2000원,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이 8만5240원(성인기준), 방콕 ‘화이트 오키드 리버크루즈’ 2만7900원 등이다.

지방에서 출발하거나 새벽·심야시간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공항 인근 숙소도 5만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찾아볼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현지 여행코스를 직접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면서 “향후에도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럽·태국·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쿠팡 트래블 페이스북’에 접속해 여행을 앞둔 소감, 자신만의 여행 준비 비법 등을 댓글로 달거나 해당 국가에 여행을 준비 중인 친구를 태그해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태국 욧시암 보트 이용권(1명)’ ‘일본 유심카드(5명)’ ‘파리 센강 바토무슈 이용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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