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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한고은 “김제동의 팬, 언제 불러줄까 기다려”

‘김제동의 톡투유’ 한고은 “김제동의 팬, 언제 불러줄까 기다려”

기사승인 2016. 07.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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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함께 했다.


25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더하기 빼기'를 주제로 550여 명의 청중과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는 작년 결혼 이후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여배우 한고은이 출연한다. 한고은은 "보통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무대 뒤에서 등장하는데, 관객들 옆으로 등장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가까이 직접 얼굴 맞대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고은은 "김제동의 팬이다. '톡투유'로 다시 활동하는 걸 보고 날 언제 불러줄까 기다렸다"라고 말하며 김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제동은 "활동을 그만둔 적은 없다"고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신비롭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청중들의 사연에 하나하나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녹화 도중 한고은은 20대 청중과 얘기를 주고받는데 집중한 나머지 김제동으로부터 "둘이 뭐하는 거냐, 지금?"이라는 불만 섞인 농담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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