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폰' 포스터 |
'그래 그런거야'가 결방된다.
2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결방되며, 대체 편성으로 영화 '더폰(감독 김봉주)'이 전파를 탄다.
영화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영화로 손현주와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했다.
또한 '더 폰'은 지난 2015년 10월 개봉된 후 20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이래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당시 10월 최고 흥행 한국영화에 등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