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프리뷰] ‘라디오스타’ 강타, 빅토리아와 속초 여행…HOT 재결합 가능성?

[친절한 프리뷰] '라디오스타' 강타, 빅토리아와 속초 여행…HOT 재결합 가능성?

강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전설의 아이돌 그룹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밝힌다. 

2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타는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관해 묻는 4MC에게 “젝스키스 재결합 부럽죠”라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고 한다. 

이후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묻자 “아직 디테일하게 협의된 게 없어요”라며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요”라고 신중하게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진중한 얘기 뒤 강타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빅토리아에게 호감을 표시한 후 사이가 점점 멀어졌던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폭탄을 터트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빅토리아를 언급하며 “방송에 노출됐기 때문에 알고 있을 거 아니예요. 근데 코멘트도 없고 연락이 뜸해졌어요”라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개그맨 이진호는 강타가 빅토리아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시한 후, 자신을 비롯한 매니저들과 빅토리아까지 함께 속초 여행을 갔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빅토리아가 강타에게 날린 회심의 한 방을 연달아 폭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의 속초 여행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8세 독거 아이돌 강타는 “결혼 생각은 있는데 사람들이 소개를 안 시켜준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2013년에 한 마지막 연애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타는 이진호가 소개해준 여성과 “길게 만나지는 못했다”며 결혼과 관련해 생각이 많아져 7, 8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고백, 그의 상세한 연애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잼에 꿀잼 발라드리겠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질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타,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