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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원티드’ 김아중·BJ 소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긴다 ‘긴장감 UP’

[친절한 프리뷰] ‘원티드’ 김아중·BJ 소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긴다 ‘긴장감 UP’

기사승인 2016. 07.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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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11회
SBS '원티드'

 '원티드' 김아중과 BJ소녀 검은 양복을 입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긴다. 


27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11회에서는 정혜인(김아중)과 BJ 이지은(심은우), 미옥(김선영)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원티드' 관전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 BJ 지은을 쫓는 의문의 남자들


앞서 '원티드' 일곱번째 미션이 방송되면서 정전 후 사라진 BJ 지은은 차승인(지현우) 집에 은신하고 있었다. 방송에 출연한 미션 속 주인공들이 누군가에게 살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승인과 혜인은 지은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을 숨겼다. 사라진 지은의 존재를 두려워한 진범은 지은을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지은을 쫓는 의문의 남자들은 누구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일지, 엄마의 죽음을 알게 된 지은이 승인과 혜인에게 진범의 존재를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진범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은 있을까.


◇ 방송을 압박하는 SG그룹


UCN방송국을 인수한 SG그룹의 함태섭(박호산) 사장은 ‘원티드’ 방송팀을 찾아간다. 함태섭은 "방송에 문제가 많더군요"라며 원티드 팀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SG그룹의 법무법인팀과 등장한 함태섭에 날이 선 동욱(엄태웅)은 "방송 내용을 관리하시겠다는 겁니까?"라고 되묻는다. 범인 수사 용의선상에 오른 방송팀이 이번에는 SG그룹의 관리까지 받으면서 남은 방송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까.


◇ 나수현(이재균)을 도발하는 진범은 누구?


미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의외의 변수가 발생하면서 나수현은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이지은이 방송 중에 사라지게 되자 계획을 급수정하게 된 나수현은 진범과 통화에서 "이렇게 할 거면 시작을 말았어야지"라며 흥분한다. 질주하는 차 뒷자리에는 포박을 당한 누군가가 있고 나수현은 "조용히 해"라며 소리지른다.


과연 현우의 납치범 나수현을 광분하게 만든 진범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원티드' 11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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