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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흥국 “아내 윤태영에 인생 책임지겠다고 모델 활동 그만두라고 했다”

‘아빠본색’ 김흥국 “아내 윤태영에 인생 책임지겠다고 모델 활동 그만두라고 했다”

기사승인 2016. 07.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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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흥국 "아내 윤태영에 인생 책임지겠다고 모델 활동 그만두라고 했다" /김흥국 아내 윤태영, 김흥국, 아빠본색 김흥국,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아빠본색' 김흥국이 아내 윤태영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김흥국이 2년 만에 한국에 온 부인,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흥국의 아내 윤태영씨는 "1984년도에 미스 대전, 충남 진이었다. CF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저는 아내를 만나고 더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집사람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 활동을 계속했으면 김혜수처럼 됐을 텐데 제가 활동을 도와주거나 뒷바라지를 해줬어야 하는데 제가 인생 책임지겠다고 하지 말라고 했다. 지금 와서는 많이 혼나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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