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알바천국,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1일 크루 모집… 주연배우 총 출동

알바천국,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1일 크루 모집… 주연배우 총 출동

기사승인 2016. 07. 29. 0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아르바이트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주연배우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다음달 16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스타트렉 비욘드’ 레드카펫 행사 현장에 함께 할 총 60명의 ‘엔터프라이즈호 1일 크루’를 모집한다.

이날 행사에는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 할 예정이며, 1일 크루에 선정된 알바생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영화 개봉 전에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간 당 급여는 1만원으로 단기 알바 중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알바생들에게는 영화 속 군 사관학교인 ‘스타플릿 아카데미’ 유니폼을 지급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지원 방법은 영화 속 벌칸족만의 독특한 인사법인 ‘벌칸 인사’를 하는 셀카를 찍어 총 3가지 해시태그(#벌칸인사 #스타트렉비욘드 #장수와번영을)와 함께 본인의 SNS 에 게시한 뒤, 게시물의 링크를 알바천국 이력서에 추가해 온라인 지원(http://www.alba.co.kr/job/Detail.asp?adid=71833527)하면 된다.

모집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1차 합격자의 경우에는 간단한 전화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