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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듀엣가요제’ 강성훈부터 한동근까지, 장르불문 불꽃 대결

[친절한 프리뷰] ‘듀엣가요제’ 강성훈부터 한동근까지, 장르불문 불꽃 대결

기사승인 2016. 08.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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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가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26일 방송될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김경호, 라디, 한동근 등 장르별 대표 가수들이 불꽃튀는 승부를 펼친다.


1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의 메인보컬 강성훈은 '듀엣가요제'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남김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발라드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여왕' 장혜진은 명성에 걸맞은 깊은 감성 무대로 온 스튜디오를 압도했다고 한다. 여기에 차세대 '소울 보컬' 유성은이 다수의 경연 무대와 듀엣 경험을 무기로 레전드급 선배들 사이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경연에서 감성 발라드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힌 '록의 전설' 김경호와 세련된 편곡으로 2016년형 '해변의 여인'을 탄생시킨 라디가 이번에는 180도 다른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지난번 무대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 한동근은 이번에도 모두의 격찬을 받는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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