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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김현주·김태훈, 흥폭발 ‘시한부 메이트’의 막춤 삼매경

‘판타스틱’ 김현주·김태훈, 흥폭발 ‘시한부 메이트’의 막춤 삼매경

기사승인 2016. 08.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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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판타스틱' 김현주 김태훈/사진=에이스토리

 ‘판타스틱’김현주와 김태훈이 흥 넘치는‘시한부메이트’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29일 오는 9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현주와 김태훈의 흥폭발 끼발산 유쾌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막춤 삼매경에 빠져 있는 김현주와 김태훈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에서 단아하고 싱그러운 미모와 부드러움 속 카리스마로 마니아를 몰고 다니는 인기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만의 똑부러진 매력을 선보였던 김현주는 눈길을 사로잡는 블링블링 파격 의상과 화! 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김태훈 역시 홍준기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듯 김현주를 바라보며 전매특허 살인 눈웃음을 아낌없이 날려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캐릭터 소화제’라는 별명답게 언제나 자신만의 색으로 그 어떤 캐릭터도 맛깔나게 소화해낸 김태훈은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사진 속 김현주와 김태훈은 완벽한 호흡으로 흥부자의 모습을 제대로 선사하고 있다. 각이 척척 들어맞는 찰떡 호흡의 로봇댄스와 정체불명의 코믹 댄스까지 연이어 펼쳐지는 댄스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눈빛을 주고받으며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쫄깃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김현주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자신의 ‘시한부 ! 이트’ 홍준기와 함께 있을 때만큼은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이소혜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처럼 코믹부터 멜로까지 안 되는 연기가 없는 김현주는 이번 ‘판타스틱’속 이소혜 역을 통해 울고 짜는 뻔한 시한부 연기에서 벗어나 ‘클리셰 브레이커’ 김현주 표 하드캐리 인생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어 김태훈이 그려낼 ‘돌+I’ 괴짜의사 홍준기 캐릭터 또한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신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눈빛으로 김현주의 곁을 지키는 김태훈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이는 ‘힐링남’으로 주상욱(류해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판타스틱’ 제작 관계자는 “그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믿고 보는 두 배우가 만나니 그 시너지는 상상 이상으로 대단하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시한부 메이트’김현주-김태훈의 쫄깃하고 특별한 케미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9월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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