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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디아즈 “비스핑, 178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싸우자”

닉 디아즈 “비스핑, 178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싸우자”

기사승인 2016. 09.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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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디아즈
닉 디아즈가 마이클 비스핑과 계약 체중으로 대결하기를 원한다.

24일(현지시간) 격투 전문 매체 BJ펜닷컴에 따르면 닉 디아즈가 UFC 미들급 챔피언인 마이클 비스핑과 계약 체중으로 맞붙기를 원하고 있다. 디아즈는 비스핑에게 직접 “우리는 싸워야 한다”며 “178 계약체중으로 싸우자”고 말했다. 마이클 비스핑은 185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디아즈가 178파운드를 고집했다.

닉 디아즈는 약물검사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것으로 드러나 18개월 동안 정직 처분을 받았다. 그가 10만달러의 벌금까지 완납하게 되면 그의 정직 처분은 완전히 끝나게 된다.

한편 그가 복귀하면 웰터급 챔피언인 타이론 우들리와 대결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우들리가 스테판 톰슨과 UFC 205에서 싸우기로 계약서에 서명함에 따라 이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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