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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김용건 위해 간이식 나선다…결과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김용건 위해 간이식 나선다…결과는?

기사승인 2016. 09.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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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가 김용건을 위해 간이식 공여자로 나선다.


29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강지운(정일우)이 병원에 입원해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병원에 입원해 수술동의서를 손에 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지운이 자신의 할아버지인 강회장(김용건)의 간 이식수술 공여자로 나서 병원에 입원해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지운은 앞으로 겪어내야 할 힘든 수술을 앞두고 수술 동의서를 유심히 살펴보는데, 그의 비장함이 감도는 표정에서 새어 나오는 비장美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하원(박소담)은 큰 수술을 앞둔 지운을 걱정하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모습으로 그를 안쓰럽게 쳐다보고 있다.


반면 지운은 태연하게 하원의 손을 살포시 감싸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는 하원을 안심시키고 있다. 이런 지운의 모습은 하원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한껏 느끼게 하고 있다.


태연해 보이는 지운이지만 큰 수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그의 수술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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