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통행정’으로 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차정섭 함안군수(오른쪽)가 18일 군수실에서 ‘군수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주민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군민들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정부3.0 10월 군수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차정섭 군수는 해당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배석한 가운데 민원인과의 면담을 주재하면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정부3.0 군수와의 소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군민들과 상담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처리기간 이내 신속한 처리와 처리결과의 통보로 민원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 실정에 맞춰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