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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굿센과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서비스 MOU 체결

타이거컴퍼니, 굿센과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서비스 MOU 체결

기사승인 2016. 10.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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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이사(왼쪽)가 윤석구 굿센 대표이사와 클라우드 웹메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타이거컴퍼니

소셜웨어 티그리스(TIGRIS)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이사 김범진)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굿센(대표이사 윤석구)과 지난 19일 짐브라(Zimbra) 기반 클라우드 웹메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짐브라(Zimbra)는 전세계 5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로 IBM 노트, MS 익스체인지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델, 레드햇, 모질라, VM웨어, 보다폰, 오라클과 같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 20만 개 이상의 고객들이 사용중인 서비스다.


소셜웨어 ‘티그리스’에 탑재되는 굿센은 업무협약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Zimbra 웹메일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오는 11월부터 서비스 될 예정이다.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인트라넷의 주요기능인 이메일, 게시판, 전자결재, 커뮤니티, 문서·지식관리 등의 주요기능과 업무용 메신저를 소셜기반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소셜 인트라넷 소프트웨어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3년 전 태국의 1위 생명보험사인 타이생명에 도입돼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며 “현재 베트남에 터를 닦은 국내기업을 상대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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