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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1주만에 매도세 전환…네이버·현대차 ‘팔자’

[이번주 기관은]1주만에 매도세 전환…네이버·현대차 ‘팔자’

기사승인 2016. 10.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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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 주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네이버와 현대차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지난 한 주(17~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391억원 순매도했다.

금융투자(-4423억원), 투신(-122억원), 기타금융(-105억원), 사모펀드(-102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은행(9억원), 기타법인(209억원), 국가지자체(211억원), 보험(300억원), 연기금·공제(840억원) 등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네이버(-805억원), 현대차(-631억원), 아모레퍼시픽(-548억원), 한국항공우주(-481억원), 아모레G(-322억원), 한국전력(-296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은행(545억원), 한화케미칼(462억원), 포스코(355억원), LG화학(351억원), 기업은행(348억원), 에스오일(274억원), 삼성생명(264억원) 등에는 매수물량이 몰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투자가들이 1193억원 순매도하며 4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연기금·공제(-455억원), 투신(-357억원), 보험(-140억원), 사모펀드(-134억원), 기타금융(-110억원) 등에 매도세가 몰렸다. 국가·지자체(56억원)만이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골든센츄리(-164억원), 파라다이스(-140억원), 메디톡스(132억원), 에이치시티(-103억원), CJ E&M(-98억원), 인텔리안테크(62억원) 등에 매도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66억원), 컴투스(53억원), 셀트리온(44억원), 드래곤플라이(37억원), 게임빌(37억원), 나노신소재(28억원), AP시스템(28억원) 등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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