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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밤’ 신재하,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내일의 스타상’ 수상

‘고호의 별밤’ 신재하,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내일의 스타상’ 수상

기사승인 2016. 10.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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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사진=인넥스트트렌드

 배우 신재하가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내일의 스타(Rising Star)상'을 수상한다.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측은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출연하는 작품 속 배우들과의 돋보이는 호흡을 보이며,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라는 점에서 '내일의 스타 상' 수여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역대 엔터테인먼트 수상자들로는 송중기, 빅뱅, 이원근이 있다. 

 

신재하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처음으로 수상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한류열풍을 선도하는 선배님들을 본받아 노력하는 신재하가 되겠다. 앞으로도 신재하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재하는 2014년 CJ E&M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함께 제작한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반항심이 있는 고등학생인 '권지용'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재하가 출연한 '오늘도 청춘'은 베트남 현지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 VTV 평균 시청률의 두 배 이상을 웃돌며 베트남 내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그 기세를 이어 김종학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함께 사전 제작한 한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소녀시대 권유리를 두고 신재하는 당돌한 연하남 오정민 역으로 김영광, 이지훈과 라이벌 구도를 그린다. 

 

중국에서 오픈된지 3주만에 1000만뷰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SBS 4부작 특집 주말 드라마로 편성.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현재 방영 중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마케팅 협회에서 시상하는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은 28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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