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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터치바 탑재 신형 맥북프로 공개…트랙패드 2배 넓어져

애플, 터치바 탑재 신형 맥북프로 공개…트랙패드 2배 넓어져

기사승인 2016. 10. 2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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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바를 탑재한 2016년형 맥북프로가 공개됐다. / 사진=애플 홈페이지
터치바를 탑재한 2016년형 맥북프로가 공개됐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타운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형 맥북프로를 공개했다.

신형 맥북프로는 컴퓨터에 탑재된 기능키 라인을 없애고 키보드 상단에 터치 입력이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터치 한 번으로 단축키, 이모티콘 등을 선택할 수 있고 화면 전체에 영상을 띄워 놓고도 타임라인을 훑어가며 보고 싶은 위치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을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트랙패드는 기존 모델보다 2배 커졌고 키보드가 더 얇고 무게도 가볍다.

화면 크기에 따라 13인치, 15인치 두 종류로 나뉘며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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