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 플랫폼창동61, ‘잠비나이 2016 단독콘서트’ 개최

서울 플랫폼창동61, ‘잠비나이 2016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6. 10. 30. 11: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2~13일 이틀간 열려…이그니토·줄리아드림 등도 함께 출연
서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도봉구 플랫폼창동 61에서 ‘잠비나이 2016 서울 단독콘서트’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잠바나이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2집 ‘은서’의 전 곡을 풀밴드 구성으로 들려준다.

아울러 은서에서 피처링을 맡은 ‘이그니토’와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유명한 ‘줄리아드림’ 등도 함께 출연한다.

잠비나이는 이일우(기타, 피리), 김보미(해금), 심은용(거문고) 3인으로 구성된 국악밴드다.

공연은 플랫폼창동 61 공연장 레드박스에서 12일 오후 6시, 13일 오후 5시에 각각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창동 61 홈페이지(www.platform61.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 하면 된다.

천석현 시 지역발전본부장은 “ 플랫폼창동 61이 지난 4월 개장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페스티벌, 클래스 등을 통해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