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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쥴릭파마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케토톱’ 수출 계약 체결

한독, 쥴릭파마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케토톱’ 수출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6. 11. 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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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한독은 아시아 헬스케어 서비스 유통 선도 기업 쥴릭파마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을 100억원 규모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는 2017년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케토톱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2014년 한독이 인수한 케토톱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NSAID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플라스타 제형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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