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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CPI 1위, ‘런닝맨’부터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1~3위 지켜

‘푸른 바다의 전설’ CPI 1위, ‘런닝맨’부터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1~3위 지켜

기사승인 2016. 12. 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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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지켰다.


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4주(11월21일~11월27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전지현, 이민호,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이를 입증하던 20%에 가까운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지했으며 3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SBS의 파워를 입증했다.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 5위는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랭크됐다.


이 외에도 MBC '일밤-진짜 사나이2'가 11위에 올랐으며 SBS 'K팝스타6'가 18위,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가 24위 등에 올랐다.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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