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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캐나다 세네카칼리지와 교류 협력 체결

건국대, 캐나다 세네카칼리지와 교류 협력 체결

기사승인 2016. 12. 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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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건국대 국제처장(왼쪽)과 데이비드 에그뉴(David Agnew) 세네카칼리지 총장(오른쪽)이 교류협력 협약에 서명하고 있다./사진 = 건국대학교 제공
건국대학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립대학교인 세네카칼리지(Seneca College)와 교수 학생 상호파견 등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와 캐나다 세네카칼리지는 최근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46명의 비즈니스와 학계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캐슬린 윈(Kathleen Wynne) 온타리오주 수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민경 국제처장과 세네카칼리지 데이비드 에그뉴(David Agnew) 총장이 협약에 서명했다.

또 건국대 유재원 교학부총장이 세네카칼리지 데이비드 에그뉴 총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학술연구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국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1967년 설립된 세네카 칼리지는 2만8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10개의 캠퍼스가 토론토 시내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총 145개의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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