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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에 박력 키스 “아무 생각도 하지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에 박력 키스 “아무 생각도 하지마”

기사승인 2016. 12.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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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에 박력 키스 "아무 생각도 하지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키스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가 심청(전지현)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는 영원히 함께하냐는 심청의 물음에 "영원히는 안 된다. 여기 2년 전세다"라며 "나중에 이사할 때 같이 짐 옮기자"라고 말했다.

이에 심청은 "그 말의 의미가 뭘까? 결혼하자는 건가? 혹시 나한테 푹 빠진 건가?"라며 고민에 빠졌다.

심청의 고민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잠 못 이루고 괴로워하던 허준재는 "네가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난 몰라. 모르는데, 그게 뭐든 안 하면 안될까?"라고 말했다.

이어 허준재는 심청의 이마에 입을 맞춘 뒤 "이제 조용하고 좋네. 지금부터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또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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