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시청률 소폭 하락, 4.4% 기록…동시간대 꼴찌

MBC '불야성'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불야성'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불야성'에서는 서이경(이요원)이 자신을 배신한 이세진(유이)을 흔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에 방송된 KBS2 '화랑'은 13.1%를, SBS '가요대전'은 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