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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91억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풀무원, 191억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기사승인 2016. 12.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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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자회사 이씨엠디의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191억4600만원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풀무원의 자기자본 3303억5265만3361원 대비 5.8%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1월30일까지다.

사측은 “이씨엠디의 휴게소 사업과 관련한 투자 이행 보증보험증권 발급을 위해 보증사인 서울보증보험에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채무보증기간은 투자 일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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