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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외국인 전용 티머니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한국스마트카드, 외국인 전용 티머니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기사승인 2017. 01.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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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OURCARD 출시_20170123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외국인 대상 쇼핑관광문화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이해 한국방문위원회와 손잡고 외국인전용 교통관광카드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전용 ’티머니‘이다. 입국 후, 교통카드를 사고 충전하는 것으로 한국여행을 시작하는 관광객들의 성향을 반영했다.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제주항공 국제선 정규 노선 40개)은 물론, 공항철도 트래블센터(인천국제공항, 서울역) 그리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 외국인 거점 상권 소재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편의점과 지하철 역사 등 티머니 충전소에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으며, 전국의 지하철, 버스는 물론 고속버스와 철도, 택시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외에도 관광, 쇼핑, 한류, 공연 등 총 25개 기업들의 특별 혜택도 추가 구성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플랫폼부문장은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 개별자유 여행객의 편의와 혜택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코리아투어카드’가 홍콩의 ’Octopus카드‘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객 필수 아이템이 되어 관광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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