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세종시 2-1생활권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은 지난 16일 정당계약을 시작한 지 5일만인 20일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도 개관 후 3일간 3만여명이 몰렸다. 지난달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는 평균 27.9대 1, 최고 7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타입 마감했다.
이 단지는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13~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중앙행정기관과 중심상업지구가 밀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 접근이 용이하다. 또 단지 바로 옆 새움중(예정)을 품고 있고, 다정 초·중·고교(예정)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