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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모든 공직자, 국민 체감 성과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 기울여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모든 공직자, 국민 체감 성과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 기울여야”

기사승인 2017. 01. 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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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모범 공무원 26명과 총리공관서 오찬
"헌신하는 공직자 볼때마다 자랑스럽다"
황교안 오찬 1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맨 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우수·모범 공무원 26명을 초청한 격려 오찬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총리실 제공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24일 “산적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우수·모범 공무원 26명을 초청한 격려 오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소방관과 경찰관, 해경,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담당 공무원, 복지 담당 공무원, 경제 활성화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참석자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업무에 전념하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진정한 공직자 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볼 때마다 매번 자랑스럽고 든든함을 느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정유년 새해에는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각오를 새롭게 하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공무원 격려 행사를 연 것은 총리 취임 이후 이번이 10번째다.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은 2015년 세 차례, 지난해 네 차례에 걸쳐 ‘우수·모범 공무원 격려’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 ‘전문직위 공무원 격려’ 및 올해 1월 ‘세종청사 입주 공무원 격려’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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