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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화랑’ OST ‘서로의 눈물이 되어’ 공개…연기+노래 다 되는 팔방미남

박서준, ‘화랑’ OST ‘서로의 눈물이 되어’ 공개…연기+노래 다 되는 팔방미남

기사승인 2017. 02. 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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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화랑’ 박서준의 연기에 한 번, 노래에 또 한 번 설렌다.
 
‘화랑’ 9번째 OST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가 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서준이 부른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애절한 감성 발라드이다. 

해당 곡은 앞서 효린의 보이스로 공개돼 이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극중 아로(고아라)를 향한 선우(박서준)의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이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성적인 선율에 오롯이 담겨 있는 곡이다.
 
박서준은 담백하고도 진심 어린 목소리로 해당 곡을 소화했다. 선우를 연기하며 선우의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박서준이 직접 참여한 만큼,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화랑’ 제작진은 2월 7일 0시 음원공개에 앞서, 6일 오전 10시 박서준이 부른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 뮤직비디오를 제작,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를 녹음하는 박서준의 모습과 함께 극 중 애틋한 선우의 사랑이야기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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