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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7. 02. 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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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9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기업투자금융부문 직원들과 함께 범 농협 상생 협력 및 기업금융마케팅 내실성장을 향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9일 중구 통일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투자금융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수익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금융부문이 안정성 위주의 기업금융 추진으로 제 역할을 다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기업투자금융부문 및 대기업영업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규희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기업금융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 토론문화 조성, 일선중심의 지원,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기업금융의 핵심은 ‘시너지’에 있으므로 범 농협 상생 협력 및 농심을 품은 기업금융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내실성장과 농협조직의 궁극적인 존재목적인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이루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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