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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 돕는 음식은?…“고등어·해조류·약알칼리수”

미세먼지 배출 돕는 음식은?…“고등어·해조류·약알칼리수”

기사승인 2017. 02.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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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을 앞두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잇따르고 있다.



미세먼지는 주로 석탄, 석유 등과 같은 화석연료, 자동차 매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최근에는 2.5 ㎛ 크기로 일반 미세먼지보다 4배 이상 지름이 작은 '초미세먼지(PM2.5)'가 빈번하게 발생해 더욱 주의를 요한다.


이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분해방식으로 생성해내는 '전해약알칼리수'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액과 유사한 pH 7.4~8.5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 준다. 



또 '전해약알칼리수'는 일반 물 입자 크기(120~160Hz)보다 약 2배 이상 작은 클러스터(67~70Hz)로 구성돼 체내 흡수가 빨라 미세먼지로 인해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아주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한우물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약알칼리수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고등어가 있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줘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켜준다. 생강이나 도라지, 배 등은 '루테올린'이 풍부해 가래나 기침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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