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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재해예방사업 등 조기발주 관계자 연석회의 개최

함양군, 재해예방사업 등 조기발주 관계자 연석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7. 02.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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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정비 등 재정 신속집행, 안전시공, 청렴도향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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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건설 관계자등 이 참석, 안전건설부문 재해예방사업 등 발주청·시공사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었다./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관계자등 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건설부문 재해예방사업 등 발주청·시공사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군의 역점시책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해예방사업을 우수기 전에 마무리함으로써 2차 재해를 예방하고 성실시공 및 사업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마련됐고 2017년도 안전건설부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개선지구, 소하천, 재해위험저수지, 도로, 하천, 농업기반사업 등에 대한 조기발주를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군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시책을 설명하고, 성과달성을 위한 방안모색·무재해 사업현장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요령·최상의 건설품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성실시공·건설기술등 시공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사업은 미래 함양 100년의 초석을 놓는 중요한 일이므로 보다 청렴하고 깨끗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주청과 시공업체 관계자가 모여 기술과 정보를 교류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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