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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署,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유관·협력단체 간담회 열어

함양署,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유관·협력단체 간담회 열어

기사승인 2017. 02. 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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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署, 지난 27일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단체 간담회를 열었다./제공=함양경찰서
경남 함양경찰서는 지난 27일 군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선진 교통질서의 확립을 위한 역점 시책인 ‘3대 교통반칙 집중단속’ ‘교통안전선 지키기 실천’ ‘불법주정차 근절’ 등을 위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적 관심과 단속요구가 많고 비난가능성이 높은 음주,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행위로 선정 다각적인 홍보활동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교통안전선 지키기 실천으로 정지선, 중앙선, 지정선 지키기 운동과 함께 사고위험을 높이는 교차로 주변,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자전거 도로 등 5대 불법주차 유형을 선정 스마트폰 앱 신고 활성화 등 읍소재지의 불법 주정차 근절계획을 설명하고 정책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했다.

경찰 관계자는 ‘3대 교통반칙 근절 등 현안과제들이 기관·시민단체와의 협치를 통해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안된 정책 및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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