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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오늘 오후 ‘대국민 사과’ 및 ‘혁신안’ 발표

전경련, 오늘 오후 ‘대국민 사과’ 및 ‘혁신안’ 발표

기사승인 2017. 03.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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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회관 전경
여의도 전경련 회관 전경.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4일 오후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협회의 미래를 결정할 혁신안을 발표한다. 이후 권태신 신임 상근부회장의 언론 브리핑과 세부 내용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전경련에 따르면 허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회장단 멤버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는 오전부터 연석회의를 열어 대국민 사과안 등에 대해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외부 혁신위원에 고위 경제관료 출신인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전 장관,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이 영입됐다. 회장단 출신의 내부 혁신위원 3인은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맡았다.

혁신안은 △ 정경유착 근절 △ 투명성 확보 △ 싱크탱크 기능 강화 등 3가지 원칙 아래 세부 내용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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