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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스텔라 장이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문제적 남자’ 스텔라 장이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6개국어를 하는 언어천재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출연했다.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 출신인 스텔라 장은 “나는 생명공학 계열의 공대를 나왔는데 그랑제콜에 사범대도 포함돼있고 상경계열 등 분야별로 나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마다 학비 편차가 심한데 내가 다닌 학교 같은 경우는 공립이었는데 1년 등록금이 1500유로로 200만원 정도였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스텔라 장은 그랑제콜을 졸업하면 입사에 도움이 많이 되느냐고 묻는 질문에 “되게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이공계 같은 경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학교는 졸업 후 6개월 내 취업률이 100%”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프랑스 유명 화장품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