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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결혼, 예비신부 황하나에 뜨거운 관심 “저는 평범한 일반인”

박유천 결혼, 예비신부 황하나에 뜨거운 관심 “저는 평범한 일반인”

기사승인 2017. 04.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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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결혼/사진=이상희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부 황하나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유천은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유천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박유천 측이 결혼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히자마자 황하나 씨는 보도에 반박했다.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기사는 헛소문이니 다들 못 본걸로 해달라. 저는 평범한 일반인이고, 저 좀 그냥 내버려둬 주심 안 될까요? 진짜 상처가 크다. 1년 동안 사귄 남자도 없고 사실도 아닌 걸 기사화하다니 놀랍다. 제가 일년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군요. 그리고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 군요. 저도 몰랐던 제 이야기들"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 "이름은 황하나라는 것만 확인된 상태"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임한 뒤 오는 9월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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