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23일까지 ‘아산 정주영 리더십’ 관광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아산 정주영 리더십’ 관광 프로그램은 특수목적관광으로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추진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관광프로그램에는 제주도 한라 신협 임직원 31명이 참여했다.
울산시는 이번 한라 신협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체 임직원 리더십을 계기로 공무원 리더십, 청소년, 일반인 개별 여행객 등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아산 리더십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많은 기관과 단체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첫 유치인만큼 잘 모니터링해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