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_핑크라떼](https://img.asiatoday.co.kr/file/2017y/04m/24d/2017042401002686300150931.jpg) | 배스킨라빈스_핑크라떼 | 0 | 사진=배스킨라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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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시그니처 컬러를 살려 만든 ‘핑크라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핑크라떼는 산뜻한 봄 느낌을 자아내는 핑크색 바닐라크림 라떼 위에 ‘카페 브리즈’의 에스프레소가 올라간 메뉴다.
카페 브리즈는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로 에티오피아·브라질·콜롬비아 등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네 가지 원두를 블렌딩해 만들었다. 풍부한 견과류와 바닐라 향미, 초콜릿처럼 달콤한 후미가 특징이다.
핑크라떼의 가격은 3500원(라지사이즈, 16온스 기준)이며, 아이스 음료로만 즐길 수 있다. 전국 750여 개 배스킨라빈스 카페 브리즈 판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