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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고아성 자취방에 도둑들자 ‘보디가드’ 자처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고아성 자취방에 도둑들자 ‘보디가드’ 자처

기사승인 2017. 04.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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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고아성 자취방에 도둑들자 '보디가드' 자처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고아성,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 캡처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이 고아성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26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은호원(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은호원은 문고리가 뜯어져 있는 것을 발견,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놀란 마음에 뒷걸음질 치며 도망쳤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서우진은 울먹이며 도망치는 은호원을 발견했다. 이어 서우진은 빗자루를 무기로 삼고 은호원의 자취방을 구석구석 수색했다.

그는 은호원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뒤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으면 겁 많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우진은 열쇠공을 불러 은호원의 집에 이중으로 잠금장치를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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