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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라도 짜장면 투어 성공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라도 짜장면 투어 성공

기사승인 2017. 05.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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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라도 짜장면 투어 성공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우리새끼,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마라도 짜장면집 투어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짜장면을 먹기 위해 마라도로 향한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무심코 뱉었던 김종민의 말을 새겨듣고 "마라도에 짜장면 먹으러 가자. 9곳 다 가자"라며 김종민, 손종민과 함께 마라도로 향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방송에서 "마라도가 짜장면이 진짜 맛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손종민은 세 번째 짜장면집에서 "남은 여섯 군데 다 갈 거냐"라며 걱정했고, 김건모는 "짜장면 한 그릇 먹고 가면 무슨 의미냐. 여기는 매콤하고 여기는 경치가 좋고 이런 걸 알려드려야 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던 이들은 힘들어했고, 김건모는 "좋은 소식이 있다. 원래 아홉 군데 가기로 하지 않았냐. 한 집이 문을 안 열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과 손종민은 크게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마라도에 있는 9곳의 짜장면집 중 한 집이 문을 열지 않으면서 김건모와 투종민은 짜장면집 8곳 투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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