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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최정원 “배우, 화려해 보이지만 외로운 직업”

‘톡투유’ 최정원 “배우, 화려해 보이지만 외로운 직업”

기사승인 2017. 05. 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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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최정원 "배우, 화려해 보이지만 외로운 직업" /최정원, 톡투유 최정원, 사진=JTBC '톡투유' 방송 캡처
 '톡투유' 최정원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최정원은 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주제로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정원은 "배우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많이 생각했다"며 "배우라는 직업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지만 무대 뒤편엔 외로움이 많다. 그때는 제가 행복한 줄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지났던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 있을 때 순간의 그 행복을 모르는 것 같다. 어느 자리든지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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