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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최대성, 박수홍·미팅상대 골고루 당황케 한 ‘눈치 제로’

‘미운우리새끼’ 최대성, 박수홍·미팅상대 골고루 당황케 한 ‘눈치 제로’

기사승인 2017. 05.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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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최대성이 미팅 자리에서 박수홍과 미팅 상대까지 당황시켰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최대성이 미팅 자리에서 박수홍과 미팅 상대까지 당황시켰다.

21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개그맨 손헌수, 배우 최대성과 함께 미팅에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성의 옷차림에 박수홍은 “지금까지 내가 본 모습 중 가장 댄디하다”고 칭찬했고 최대성은 “나 원래 대학로에 있을 땐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닌다”며 “이게 최선”이라고 인정했다.

두명의 미팅 상대가 등장하자 박수홍은 사진보다 훨씬 어려보인다고 칭찬을 했고 최대성은 “사진은 나이가 들어보였다는 뜻이냐”고 물어 박수홍을 당황케 했다.

또 한명의 여성에게 박수홍이 대기업 직원이라고 들었다며 호감을 표하자 최대성은 “L모사라고”라고 말했고 박수홍과 손헌수는 입을 모아 “아니다. S사”라고 말했다.

최대성은 두 여성 중 나이가 많다고 밝힌 여성에게 “저보다 언니는 아니죠?”라며 “나는 40 넘었다. 친구일 수도 있겠네”라고 해 30대인 미팅 상대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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