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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발칙한 동거’ 김민종, 유라 앞에서 볼링신 강림

[친절한 프리뷰] ‘발칙한 동거’ 김민종, 유라 앞에서 볼링신 강림

기사승인 2017. 05.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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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김민종에게 '볼링신'이 강림한다.


26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유라-김민종-김구라가 야식을 걸고 볼링 내기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김민종-김구라가 놀라움에 한껏 들뜬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민종은 애써 기쁨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고, 유라와 김구라는 깜짝 놀라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종은 초반 부진한 실력에 김구라의 놀림을 받아왔던 상황. 그러나 한순간 뒤집힌 전세에 한껏 으쓱한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는 내가 잡아야지!"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나이스'를 외치는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자칭 '볼링 덕후' 유라는 자신의 공과 신발까지 가져와 완벽한 프로 볼링 선수의 포스를 뿜어냈는데, 레일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과 완벽한 자세로 방주인 아재 김민종-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초반 김민종을 응원하던 유라가 갑자기 상승세를 보인 그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구라는 자신의 '직진 본능'을 십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유라와 김민종이 공을 던질 때마다 멈추지 않는 수다로 '방해 공작 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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