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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신혜선이 첫 방송을 알렸다. /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
‘비밀의 숲’ 신혜선이 첫 방송을 알렸다.
신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10일 9시! tvn ‘비밀의 숲’ 영은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편집해 게재했다.
신혜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제작발표회 중 찍은 사진과 ‘비밀의 숲’ 포스터 속 자신의 모습, 첫방송 날짜와 시간 등이 담겼다.
신혜선은 tvN ‘비밀의 숲’에서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세고 도도한 수습 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