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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곽정은 저격 후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장미인애, 곽정은 저격 후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기사승인 2017. 06.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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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논란 속에 새 게시물을 올렸다. / 사진=정재훈 기자,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논란 속에 새 게시물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비드 시버리의 저서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책 제목이 마치 현재 장미인애의 입장과 심경을 대변하는 듯해 눈길을 끈다.

앞서 장미인애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백기 5년 동안 자꾸 방송 연예뉴스부터 매체에 오르내리고 있어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글 말미에 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말 가려 하세요. 언제 어디서 저를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경고해 또 다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최근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이 아님을 밝힌 후 계속되는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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