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개회…지상서 손님맞이

서울시,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개회…지상서 손님맞이

기사승인 2017. 06. 24. 09: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4~25일 첫 시행…의류·인테리어 소품·악세서리 판매
clip20170624094315
/사진=서울시
서울시 전역의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이번 주말 지상에서 손님을 맞는다.

시는 25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7 지하도상가 프리마켓(두더지마켓)’에 지하도상가 점포 40곳이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류,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시는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난타·버스킹·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하루 3차례 마련하고 이벤트룰렛·추억의 두더지게임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시는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유통·광고·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하상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를 구성,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